
전남 광주특별시광양시는 포스코인터내셔널로부터 3억 원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지원받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나선다.
광양시는 최근 포스코인터내셔널로부터 지역 상생과 복지 향상을 위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억원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역사회 동반성장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후원이다.
전달된 기금은 광양시와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 협력해 읍·면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환경정비, 국가유공자 지원, 지역아동 돌봄환경 개선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업에 사용된다.
세부적으로는 △노후 냉·난방기 교체와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한 읍·면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보훈단체 차량지원을 통한 국가유공자 이동편의 향상 △지역아동센터 12개소 학습공간 개선와 아동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이 추진된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원 취지에 맞게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상경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원지원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상생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광양시와 협력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광양지역을 대상으로 경사로 설치, 태양광 설비 지원, 안전한 귀갓길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 광양 LNG터미널 증설사업 등 지역 투자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기금 지원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복지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