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4' 100만 돌파, 개봉 2일째 기록⋯'어벤져스' 급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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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포스터. (사진제공=소니픽처스코리아)

영화 ‘스파이더맨4’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이날 오후 2시 25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100만 1,040명을 동원했다. 개봉 이틀만의 기록이다.

이는 마블의 역대 흥행 2위에 해당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3만명)와 같은 속도이자 국내 대표 천만 영화 ‘범죄도시4’(1150만명)와도 같은 속도이다.

‘스파이더맨4’는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자신을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맞서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와 연결되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755만명)에 이어 5년 만에 돌아온 ‘스파이더맨4’는 개봉 전 예매율만 93만명을 돌파했으며 개봉 당일인 29일에는 오프닝스코어 68만8381명을 기록하며 놀라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이후에도 예매량 74만장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또 한편의 천만 영화가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4’의 선전으로 기존 1위였던 ‘호프’는 2위로 밀려났다. 현재 ‘호프’의 누적관객수는 37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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