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K뷰티 22개사 여름 특화 상품 45종 선봬

현대홈쇼핑이 제주 우도에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Coasis)' 팝업스토어를 열고 휴양지 상권 공략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제주시 우도면의 문화예술단지인 '훈데르트바서파크'에서 코아시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코아시스가 백화점과 아울렛을 벗어나 관광지에서 매장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본지 7월19일자 <[단독] 한광영의 오프라인 승부수…현대홈쇼핑, '코아시스' 제주까지 확장' 참고
훈데르트바서파크는 숙박시설과 미술관, 카페, 산책로 등을 갖춘 관광단지로 연간 약 15만명이 찾는다. 현대홈쇼핑은 여름 휴가철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는 우도에서 중소 K뷰티 브랜드의 판로를 넓히고 새로운 오프라인 상권의 가능성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중소 뷰티 브랜드 22개사의 상품 45종을 판매한다. 야외 활동이 많은 휴양지 특성을 고려해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 자외선 차단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은 '센텔리안 마데카 크림'과 '마마슈 선인장 선스틱', '쟈스더마 PDRN 슈퍼 리프팅 앰플 20000' 등이다.
코아시스는 현대홈쇼핑이 중소 K뷰티 브랜드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뷰티 편집숍이다. 지난해 12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올해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동대문점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스페이스원점에는 하루 평균 2000명 이상이 방문해 현대아울렛 내 기존 뷰티 매장 평균 방문객의 두 배를 웃돌고 있다.
한광영 대표는 "도심형 매장에서 확인한 코아시스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수한 K뷰티 상품을 알리고 새로운 오프라인 상권의 가능성을 살펴볼 것"이라며 "다양한 상권과 고객 수요에 맞는 유통 모델을 마련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