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빈 방문을 마치고 칠레로 이동하며 핵심광물과 첨단산업 등 양국의 강점을 살린 실용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민국이 최초로 FTA를 체결한 나라, 칠레로 이동한다"면서 "세계 GDP 89%를 차지하는 경제권과 연결된 통상 허브이자, 세계 최대 리튬과 구리 매장량을 보유한 자원 강국 칠레는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우리의 든든한 협력 파트너"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칠레 방문을 계기로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양 정상은 핵심광물 공급망과 첨단산업, 교역·투자 등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이 대통령은 "같은 법조인 출신이신 카스트 대통령님과는 처음 만나 뵙게 된다"며"여러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하신다고 들었는데, 저 역시 반려동물 가족이다 보니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라고 했다.
이어 "바쁜 국정 일정 속에서도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시고, 국민과 SNS를 통해 더욱 가까이 소통하려 노력하신다는 점도 매우 인상 깊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4년간 칠레를 이끌어 가실 대통령님과 양국의 강점을 살릴 실용적 협력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오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