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에 위치한 한화큐셀 공장 전경. (사진제공=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5826억원, 영업이익 306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47.01%, 영업이익은 200.33% 각각 증가했다.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신재생에너지, 케미칼, 첨단소재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고른 이익 성장세를 보였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2조4823억원, 영업이익 1664억원을 기록했다. 모듈 판매가격 상승과 개발자산 매각,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 확보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4650억원, 영업이익 871억원을 올렸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에틸렌 등 원재료를 적기에 조달함으로써 안정적인 생산·판매 체제를 유지하고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3003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을 기록했다. 북미 태양광 소재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로 수익성이 향상됐다.
이재빈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카터스빌 공장의 태양광 전체 밸류체인 본격 가동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부문 실적이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