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14곳 대상 31개 지원사업 추진…ESG·판로 확대도 지원

풀무원은 충청북도, 고용노동부 등 13개 기관·기업과 '충북 식품산업 격차완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식품 제조산업의 기업 간·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근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28일 충북 음성군 서신식품에서 열렸으며 고용노동부와 충북도, 충북 8개 시·군, 주요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풀무원은 서신식품을 포함한 협력사 14곳을 대상으로 총 31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협력사의 인력 확보와 복지 증진, 근로환경 및 안전 개선, 스마트공장 구축, ESG·품질 컨설팅,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고용 활성화와 복지 격차 완화를 위한 행정·재정 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협력사의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협력 모델을 지역 내 다른 산업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풀무원은 그동안 공정거래 정착과 ESG 역량 강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동반성장펀드 운영 등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북 지역 협력사와의 상생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충북 지역 식품산업의 구조적 격차를 해소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사의 근로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