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22만·참여 220만건, 제안 5449건 중 108건 시행…생활밀착 플랫폼 대전환
2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새빛톡톡은 6월 30일 기준 누적 회원 22만2980명을 기록했다.
수원시 인구 123만명을 기준으로 다섯 명 중 한 명이 회원인 셈이다. 2023년 7월1일 출시 이후 회원은 첫해 4만4000여명에서 2024년 10만여명, 2025년 18만1000여명, 올해 상반기 22만명을 넘어섰다.
가입자만 많은 것이 아니라 활동량도 많다. 3년간 시민참여 건수는 219만9215건에 달한다. 시민이 직접 제안을 접수한 것이 5449건, 제안에 대한 공감이 19만5000여건, 댓글 토론이 108만여건이었다. 설문·투표는 79만4000여건, 신청·접수창구 활용은 12만2000여건이다.
의견수렴 성과도 뚜렷하다. 접수된 시민제안 5449건 가운데 1006건이 실무부서 검토를 받았고, 이 중 108건이 정식 채택돼 시행까지 이어졌다. 월평균 150건이 제안되고 3건이 실행된 셈이다.

토론 창구로서의 열기도 뜨겁다. 16일 게시된 '수원페이 개선' 제안은 열흘 만에 댓글 1300건이 이어졌고, 재난문자 다국어 서비스 확대 제안에도 댓글과 공감이 1800건 이상 달렸다.
새빛톡톡은 참여 전문가를 키우는 역할도 했다. 2023년 아주대에서 처음 정규수업에 활용된 데 이어 경기대로 확산했고, 초·중·고 공교육 연계 '우리도 참여할래요' 프로그램은 200건이 넘는 학생 제안을 검토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 새빛톡톡은 3년간 23만 가입자와 활발한 이용실적 등 양적 성장을 이루며 모바일 직접민주주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는 새빛톡톡이 시민의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참여의 생활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