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투자안목 키운다”…영등포구, ‘청년 실전경제교육’ 추진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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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소속 전문가 초청…11월까지 청년 100명 모집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가 청년 경제자립과 올바른 금융 지식 함양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청년 실전경제교육’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6년 하반기 청년 실전경제교육 안내문. (자료 제공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다음달 12일 열리는 교육은 ‘투자 안목을 키우는 재무제표 읽기’를 주제로 금융감독원 소속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재무제표 분석으로 기업 가치를 제대로 알고 투자하는 방법을 청년층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국내외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는 청년들의 ‘묻지 마’ 식 투자를 예방하고 실전 투자 안목을 길러주는 데 이번 교육 초점을 맞췄다.

신청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다. 신청은 포스터 내에 정보무늬(QR 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청년 100명이며 선정자에 한 해 별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 영등포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청약제도 핵심 정리 △재무 설계와 종잣돈 만들기 위한 자산관리 전략 △청년들을 위한 연말정산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성을 가진 공공기관과 협업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공공기관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가 준비한 교육인 만큼 우리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든든하게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 집 ‘우리 구 소식’ 게시판 또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일경 기자 e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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