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큰 이벤트 없다면 1460원대 등락할 듯

원·달러 환율이 사흘만에 반등했다(원화 약세). 장초반엔 1457원까지 떨어져 2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최근 원·달러가 급락하면서 달러화를 저가에 매수하고자 하는 수요가 유입됐다. 대기성 결제(달러매수)가 꾸준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1.9원(0.13%) 오른 1468.5원에 거래를 마쳤다(오후 3시30분 종가기준). 장중에는 1468.6원까지 올랐다. 반면 장중저점은 1457.0원으로 5월7일(장중기준 1446.5원)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장중 변동폭은 11.6원을 보였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최근 원·달러 환율 급락에 환율 수준이 많이 내려왔었다. 온늘은 이에 따른 대기성 결제물량이 많았다. 저가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원·달러는 꾸준히 상방압력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주 큰 이슈가 없다면 원·달러는 146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본다”고 예측했다.
오후 3시40분 현재 달러·엔은 0.30엔(0.18%) 떨어진 163.54엔을, 유로·달러는 0.0048달러(0.42%) 오른 1.1415달러를, 역외 달러·위안(CNH)은 0.0041위안(0.06%) 내린 6.7675위안을 기록 중이다.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65.13포인트(0.97%) 상승한 6755.7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조9040억3900만원어치를 순매도해 이틀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