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 항공기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올해 9월 대구와 중국 장자제를 잇는 신규 노선에 취항하며 대구발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다.
이스타항공은 9월 1일부터 대구~장자제 노선을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노선은 이스타항공의 첫 대구 출발 노선이다.
대구~장자제 노선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항한다. 대구국제공항에서는 오전 11시 15분 출발해 장자제 허화국제공항에 오후 1시 35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후 2시 35분 장자제를 출발해 오후 6시 35분 대구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취항은 이스타항공이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확보한 중국 노선 국제항공운수권을 활용한 것이다. 당시 회사는 11개 중국 노선 운수권을 배분받았으며, 대구발 노선으로는 장자제와 상하이 노선을 확보했다.
이스타항공은 중국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기에 맞춰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대구~장자제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하계 스케줄부터는 대구~상하이 노선에도 신규 취항해 대구발 중국 노선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지방 공항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구·경북 지역 여행객의 국제선 선택지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