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 (연합뉴스)
날씨가 더워지면서 해수욕장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6일 오후 2시 30분경 강원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화진포해수욕장에서 A(17)군과 동생 B(14)군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형제의 아버지(47)와 인근에 있던 50대 남성 2명이 물에 뛰어들며 구조에 나섰다.
다행히 형제와 아버지는 무사히 물 밖으로 벗어났지만 구조에 나섰던 남성 두 명은 의식을 잃은 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시간 뒤인 오후 3시 반경 같은 고성군에 있는 죽왕면 가진항에서도 수난 사고가 발생했다. 스노클링을 하던 C(26)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해당 사고들에 대한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