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 천호 한강구역 도심복합개발 참여⋯서울 정비사업 보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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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사업시행자 선정 절차 마무리
추진위와 사업 추진 양해각서 체결
한강변 최대 1400여 가구 규모 개발

▲김송규(왼쪽부터) 대신자산신탁 대표, 김동훈 추진워원장 공동위원장, 이병수 추진워원장 공동위원장, 류수은 명성디앤씨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대신자산신탁)

대신자산신탁이 서울 강동구 천호 한강구역 도심복합개발사업의 예비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신자산신탁은 서울 도심 재개발과 도심복합개발사업 참여를 확대하며 도시정비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모습이다.

천호 한강구역 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는 최근 예비 사업시행자 입찰을 실시하고 9일 대신자산신탁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어 21일 사업시행자 지정과 인허가 절차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

사업 대상지는 암사역과 천호역 사이 한강변 일대다. 용도지역 상향이 이뤄질 경우 최대 1400여 가구 규모의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자산신탁은 앞으로 사업시행예정자 지정과 혁신지구 지정, 신탁계약 체결, 인허가 지원 등을 담당한다. 초기 사업비 지원 여부와 구체적인 규모는 추진준비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대신자산신탁은 목동13단지 재건축과 상도15구역 재개발, 갈월동 숙대입구역세권 도심복합개발 등 서울 주요 도시정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천호 한강구역사업까지 더해지면서 서울 도심 정비사업 포트폴리오도 한층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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