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이 배우 활동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는 최근 드라마 ‘김부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나은의 토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손나은은 “과거에는 나 자신에게 제한을 많이 뒀었다. 돌이켜 보면 뭘 했나 싶다. 이런 건 젊었을 때 해야 했는데, 라는 후회가 많이 됐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지금은 많이 열렸다. 노력했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라며 “20대 중 후반까지 은행 업무, 산책도 무서워서 잘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하지영은 “너무 어릴 때부터 활동했고 보호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지 않았냐”라며 ‘에이핑크’ 활동을 언급했다. 손나은은 18세이던 2011년 데뷔해 10년이 지난 28세에 에이핑크 활동을 마무리했다.
손나은은 현재의 삶에 대해 “진짜 손나은으로 살아가는 걸 느낀다. 내 사람을 주체적으로 산다는 게 느껴진다”라며 “너무 좋은데 책임감도 느껴진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태어난 동네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 오랜만에 동네를 걷는 네 바뀐 게 너무 많더라. 그런 걸 보며 내가 살아 있다는 걸 느꼈다”라며 “작은 것에도 행복감을 느낀다. 예전엔 그런 걸 볼 시간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때도 행복하다고 느꼈지만 이런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게 더 행복하다는 걸 느꼈다. 정말 사람답게 사는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나은은 2022년 소속사를 떠나면서 에이핑크에서도 탈퇴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현재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