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5억원 후원⋯누적 2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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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오른쪽)과 정운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서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극복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호반그룹)

“저출생과 고령화는 국가 경쟁력과 미래 성장 기반에 직결되는 과제입니다. 이번 후원이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22일 인구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조성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 5억원을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저출생·고령화·지방소멸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연구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구포럼과 토론회 개최를 비롯해 국민 인식 개선 활동 등에도 활용된다.

호반그룹은 2023년부터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을 후원해 왔다. 이번 지원을 포함한 누적 후원금은 20억5000만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출산·육아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6월에는 ‘AI 시대의 시니어 이코노미와 돌봄 생태계’를 주제로 초고령사회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인구포럼도 개최됐다. 당시 AI 기반 돌봄 서비스, 성장 단계별 아동 돌봄 지원, 기업의 가족친화 제도 확대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연구원은 이를 바탕으로 전남·광주, 전북, 경기, 경북, 부산·울산·경남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지역 인구포럼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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