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지역 저소득 보훈 세대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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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2000만원 성금 기탁

▲20일 울산보훈지정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한 박성웅(가운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아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보훈 세대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울산보훈지정에서 열린 전달식엔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안현숙 울산보훈지청 지청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울산지역 내 저소득 보훈 세대의 혹서기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측은 “전보다 폭염이 이르게 찾아오고,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저소득 보훈 세대가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더 크게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이번 성금 외에도 보훈 세대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울산 남목노인복지관과 함께 울산지역 참전 유공자 및 유족 53명을 대상으로 ‘보훈꾸러미 지원사업’ 모금을 진행한 바 있다.

박 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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