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질적인 실적 개선이나 구체적인 호재 없이 이슈에 편승해 급등했던 이른바 '애국 테마주'들이 장 초반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대표적인 애국 테마주로 분류되는 모나미는 전 거래일 대비 29.89% 급락한 2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나미와 함께 대표 테마주로 묶였던 에넥스 역시 전 거래일 대비 25.49% 내린 1438원에 거래되며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수산물 및 음식료 관련 테마주로 꼽히는 한성기업도 전 거래일 대비 14.65% 내린 8680원까지 밀려나며 대거 매물이 쏟아지는 양상이다.
이들 종목은 최근 기업 본연의 펀더멘털 개선이나 명확한 실적 호재 없이 단기 이슈와 수급 요인에 의해 주가가 급등락하는 모습을 반복해 왔다.
이번 급락은 실체 없는 재료에 기대어 과도하게 올랐던 주가가 한계를 드러내며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무더기로 출회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특별한 실적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단순 테마성에 의존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렸다가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되며 하락 폭을 키우고 있는 모양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