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밥캣 실적 추이 및 전망. (출처=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두산밥캣에 대해 글로벌 건설장비 업황 턴어라운드에 따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21일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글로벌 건설장비 업황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외형 성장이 전망된다"며 "2024년과 2025년은 다운사이클 영향으로 부침을 겪었으나, 2026년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북미 주택 시장 회복세가 아직 뚜렷하지는 않지만 점차 성장할 것"이라며 "현재 높은 금리 수준과 건설장비 업사이클이 공존하고 있으나, 신한의 하우스 전망 기준 2027년부터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업사이클과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두산밥캣 올해 2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17억7000만달러, 영업이익은 7.7% 늘어난 1억6000만달러로 전망했다.
이 연구위원은 목표주가 하향에 대해 "사이클 안정화에 따른 적용 시점 변경으로 목표가를 소폭 낮췄으나 변동 폭은 미미한 수준"이라며 "업황 턴어라운드와 중장기 업사이클에 힘입어 소형 건설장비 및 산업차량 부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북미 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업황과 거시경제 변수 모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