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호연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사전 행사에 등장해 우승 트로피를 공개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호연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공식 프리매치 세리머니에 참석했다.
루이비통 글로벌 앰버서더인 정호연은 스페인의 테니스 스타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함께 월드컵 우승 트로피가 담긴 루이비통 트로피 트렁크를 들고 그라운드 중앙에 등장했다. 두 사람은 결승전 개막을 알리는 트로피 공개 행사에 참여하며 경기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호프'로 스크린 데뷔에도 나섰다. 이번 월드컵 결승전 공식 행사 참석으로 글로벌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 직후에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의 훈훈한 우정도 화제를 모았다. 뷔는 자신의 SNS에 결승전 사전 행사에 참석한 정호연의 모습을 캡처해 공개했고, 정호연은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며 화답했다.
정호연은 또 월드컵 하프타임쇼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공연 장면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So so proud(너무 자랑스럽다)"라는 글을 남겨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결승전에서는 스페인이 연장 승부 끝에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