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승이 떠나보낸 반려견 코코를 그리워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니와 할머니 댁을 찾는 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승은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어머니 댁을 방문해 토마토 주스를 만드는 등 준비에 나섰다. 그러던 중 이주승은 어머니에게 특별히 준비한 러그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승은 “코코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코코 물건을 많이 못 치우셨다. 안방에는 코코의 유골함과 코코의 간식, 장난감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를 지켜보던 이주승의 절친 구성환은 “꽃분이 떠나고 진짜 얼마 뒤에 떠났다”라며 “더 마음이 아팠던 게 엄마가 저를 위로해 준다고 밥을 해주셨다. 코코에게 건강히 지내라고 했는데 2주 뒤에 그렇게 됐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주승은 “자주 찾아뵙고 싶었는데 몇 주간은 안 왔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코코와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하셨다”라며 “유골함을 들고 산책로를 걷고 하셨다더라. 이 감정은 오래 갈 거 같다”라고 먹먹함을 전했다.
특히 이주승은 화면에 띄워진 코코의 사진에 “오랜만에 코코 사진을 보니까...”라며 말을 잊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혔다. 마찬가지로 비슷한 시기에 꽃분이를 보낸 구성환도 애써 눈물을 참았다.
그럼에도 이주승의 어머니는 아들이 사온 러그에 “강아지가 밟아도 되냐”라며 새로운 만남을 준비했다.
이주승은 “기안 형이 입양한 거 보시고 말씀 많이 하시더라”라며 알콩이와 달콩이를 언급했고 기안84는 “언제 같이 만나러 가자”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