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업종은 점차 회복될 것”

▲자료=中해관총국 / 그래픽=AI 기반 편집 이미지(Chat GPT)
중국 관영매체가 최근 지속된 경제성장률 둔화세와 관련해 “중동 전쟁 등 단기적 외부 요인에서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16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논평을 통해 “올해 2분기 성장률 둔화는 몇몇 단기적 요인과 외부 영향을 받은 것”이라며 “석유화학 관련 업종이 외부 영향을 받았고 석탄 생산이 국내 단기적 요인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업종은 모두 정상적인 양상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2022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4.3%로 나타났다. 인민일보는 “전반적으로 경제 운영이 평온하고 신성장 동력과 품질 향상을 지향하는 기초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단기 요인과 외부 영향이 점차 사라짐에 따라 2분기(성장률)를 끌어내렸던 개별 업종은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문은 2분기 성장률이 4.3%로 둔화했으나 상반기 성장률은 4.7%로 ‘4.5∼5.0%’라는 연간 목표에 여전히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2분기 들어 미국·일본·유로존 등의 성장률이 모두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기도 하다고 짚었다.
다만 "문제의 핵심을 살피려면 몇몇 문제를 직시할 필요도 있다"며 '내수 침체'가 현재 중국 경제의 가장 중대한 난점이라는 점은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