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분기 성장률 4.3%…2022년 이후 최저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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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GDP 성장률 추이. 출처 블룸버그

중국 경제가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1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2분기 국내총생산(GDP·실질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분기(5.0%)보다 성장세가 둔화한 것으로,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5%) 또한 밑돌았다.

계절 요인을 조정한 전 분기 대비 증가율은 0.9%로, 1분기(1.3%)에 비해 축소되었다.

선진국처럼 전 분기 대비 증가율을 연율로 환산한 성장률은 3.6% 정도가 된다. 체감경기에 가까운 명목 GDP는 전년 동기 대비 5.9% 확대되었다. 1분기 증가율은 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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