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인천공항 '고메브릿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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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창' 콘셉트 적용한 공간 디자인으로 글로벌 경쟁력 입증
인천공항 4개 푸드코트 운영, 전통·세계·미래 주제별 공간 구현

▲인천국제공항 고메브릿지 탑승동점 출입구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 푸드코트 '고메브릿지'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한국적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 디자인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CJ프레시웨이는 인천공항 푸드코트 '고메브릿지'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고메브릿지는 공항 이용객의 이동 동선과 체류 환경을 고려하는 동시에 한국의 전통적인 '창(窓)'을 공간 콘셉트로 적용해 과거와 현재,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공간 경험과 브랜드 정체성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인천공항에서 T1 동편점, T2 중앙동편점, T2 동편점, 탑승동 등 총 4개 고메브릿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각 매장은 전통, 세계, 미래를 주제로 공간을 구성했으며, 전통 건축 요소와 루프톱 테라스형 구조, 미디어아트 등을 적용해 차별화했다.

회사는 수상을 기념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여름 여행 시즌을 맞아 냉짬뽕과 들기름막국수 등 신메뉴도 선보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식음 서비스 운영 역량뿐 아니라 공간 디자인 경쟁력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메뉴와 서비스, 공간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컨세션 운영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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