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라이프스굿 데이’ 개최…“구성원 실천이 브랜드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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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개 사업장서 체험형 브랜드 캠페인
‘선당포’ 운영…선행 실천으로 브랜드 가치 내재화

▲류재철 LG전자 CEO(앞에서 두 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라이프스굿 데이'에서 임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구성원들의 브랜드 가치 내재화를 위해 전국 사업장에서 참여형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단순한 슬로건 공유를 넘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해 고객 경험 중심의 브랜드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LG전자는 이달 7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비롯해 마곡 사이언스파크, 창원 스마트파크, 평택 디지털파크 등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브랜드 이벤트 ‘라이프스굿 데이(Life’s Good Day)’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성원들이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굿(Life’s Good)’을 업무와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직원의 선행 다짐을 받고 다양한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굿 선당포’를 운영한다.

선당포는 물건을 맡기고 돈을 빌리는 전당포에서 착안한 것으로, 작은 것이라도 먼저 실천하는 선행(先行)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선행(善行)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구성원들의 실천이 모여 LG전자의 브랜드 가치인 ‘라이프스굿’을 완성한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행사장에는 업무와 일상 속 선행 다짐을 공유하는 ‘선행 디스플레이 월’을 비롯해 포토부스, 브랜드 핵심가치를 주제로 한 컬링 게임, 친환경 리유저블 컵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부스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각 체험을 완료하면 행운의 뽑기를 통해 브랜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도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구성원들과 브랜드 가치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류 CEO는 “현재 고객뿐 아니라 미래 고객에게도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며 ‘라이프스굿’을 실천하겠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모여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LG전자 브랜드 경쟁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먼저 실천하는 선행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선행이라는 두 가지 의미는 조직문화 혁신 슬로건인 ‘리인벤트 2.0’의 ‘문제 드러내기’, ‘이기는 실행하기’와도 맞닿아 있다”며 “라이프스굿 데이가 10년, 20년, 40년 이상 이어지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2023년부터 4년째 임직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 내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년간 축적한 브랜드 이해를 바탕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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