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공정거래 자율준수의 날' 개최…임직원 준법 서약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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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배형근 사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서약서를 들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이 임직원들의 준법경영 의지를 고취하고 투명한 기업 문화를 다지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13일 현대차증권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6년 공정거래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의 취지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들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에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서약을 통해 내부 준법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할 것을 다짐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구축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현대차증권은 이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명확한 행동 기준을 제시하고 위반 행위를 예방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CP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4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행동 기준을 주제로 슬로건을 공모했으며 임직원 투표를 통해 최종 문구를 확정했다.

최종 선정된 현대차증권의 CP 공식 슬로건은 '오늘을 공정하게, 내일을 가치있게'다. 최우수작을 제출한 직원에게는 배 사장이 직접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은 "공정거래와 준법경영은 특정 직원만의 역할이 아닌 모든 임직원이 일상 업무 속에서 함께 실천해야 하는 기본 원칙이다"라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받는 회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CP 등급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당시 현대차증권은 국내 증권업계에서 유일하게 'AA' 등급을 획득하며 철저한 준법경영 시스템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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