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내 방산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39분 현재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보다 5.34% 오른 7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5.47%,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34%, 현대로템은 0.34% 상승 중이다.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다시 정면 충돌했다. 이란은 해협을 지나던 상선을 공격한 뒤 역내 미국의 개입이 끝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위반했다며 남부 주요 군사시설을 상대로 공습을 재개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부터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 군사 리스크가 다시 확대되면서 방산업종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