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카본, 실적 기대감에 6%대 강세…하반기 LNG선 수주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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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전문기업 한국카본의 주가가 2분기 깜짝 실적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한국카본은 전 거래일 대비 6.75% 오른 2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 2만5250원으로 출발한 한국카본은 장중 한때 2만6400원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가의 강세는 이날 증권가에서 나온 긍정적인 실적 전망 리포트가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카본에 대해 23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률(OPM) 20%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카본의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8%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초저온 보냉재 패널의 선적 호조와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효과가 맞물린 덕분이다.

여기에 제품 평균판매단가(ASP) 상승과 원재료 가격 안정화가 동반되면서 영업이익 추정치가 대폭 상향 조정됐다. 하반기에는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선 수주 사이클이 양적으로 더욱 심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한국카본의 주가수익비율(PER)은 8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 매수 기회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카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제시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패널 선적 호조와 환율 효과로 2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웃돌 것이다"라며 "하반기 LNG선 수주 모멘텀이 강화되는 국면인 만큼 현재 주가 수준은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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