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ENA '닥터 섬보이' 방송 화면 갈무리)
7일 ENA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닥터 섬보이’ 11회는 전국 시청률 4.9%, 분당 최고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월화드라마 및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지의(이재욱 분)와 육하리(신예은 분)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관계 변화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지의는 과거의 아픔을 털어놨고, 육하리는 그가 더는 스스로를 벌주지 않기를 바랐다. 떠날 준비를 하는 도지의를 붙잡지 못한 육하리는 “행복해지지 않겠다는 그 약속, 지키지 마요”라는 말로 진심을 전했다.
보직 해제 위기에 놓인 도지의는 편동도에 몰려든 환자들을 외면하지 않았다. 헬기 사고 당일 환자가 다시 찾아오자 위험을 감수하고 치료를 결심했고, 박춘식(우현 분)도 해무 속 응급선을 띄우며 힘을 보탰다. 환자가 충수염으로 확인되자 도지의는 작은 병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섬 의료 현실에 분노했고, 고창목(김해곤 분)을 찾아가 헬기장 부실 공사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도지의는 이화영(이설 분)과도 과거의 상처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어 자신 곁을 지켜준 육하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입을 맞췄다. 그러나 편동 보건 지소가 리베이트 연루 의혹으로 임시 폐소 명령을 받으며 최종회 긴장감을 높였다. ‘닥터 섬보이’ 최종회는 7일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