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신청자 234만명…27일부터 계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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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심사 24일 결과 안내…30세 이상 신청 비중 최다

▲우대금리와 정부 기여금,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더하면 최고 19.4% 수준의 수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이 시작된 6월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상품 안내장이 마련돼 있다. (이투데이DB)

청년층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가 234만명을 넘어섰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달 22일부터 3일까지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34만3000명이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가운데 약 8만명은 소상공인 자격으로 가입을 신청했다.

청년미래적금은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정부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 은행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정책금융 상품이다. 3년간 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정부기여금 등을 포함하면 최대 연 19%대 수준의 수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령별로는 30세 이상 신청자가 90만8000명으로 전체의 38.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25~29세는 85만6000명으로 36.5%, 19~24세는 57만9000명으로 24.7%였다.

금융위와 서금원은 이날부터 24일까지 3주간 자격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결과는 24일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심사를 통과한 청년은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주 동안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계좌 개설 이후에는 매월 1000원부터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청년미래적금 가입 심사 등 자세한 내용은 청년미래적금 웹페이지나 서민금융진흥원 청년금융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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