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휴온스, '펩타이드 점안제' 안구건조증 2상 "첫 환자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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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R2 활성화 기전,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내년 하반기 마지막 환자 평가(LPLV) 목표

휴온스(Huons)는 펩타이드 기반의 점안제 ‘HUC1-394’의 안구건조증 임상2상 첫 환자등록(FPI)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상2상은 안구건조증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HUC1-394의 안전성,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휴온스는 내년 하반기 마지막 환자 평가(LPLV)를 목표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가 확보될 경우, 임상3상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HUC1-394는 휴온스가 지난 2020년 노바셀테크놀로지(Novacell Technology)로부터 도입한 FPR2(Formyl peptide receptor 2) 작용제(agonist)이다. FPR2는 염증해소(resolution)를 조절하는 GPCR 계열 수용체이며, 회사는 이를 활성화해 염증반응을 종료시키고 조직손상을 복구함으로써 안구건조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휴온스는 HUC1-394의 안구건조증 임상1상에서 단회용량증량시험(SAD), 반복용량증량시험(MAD)을 진행해 양호한 안전성과 내약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바 있다. 휴온스에 따르면 치료후 부작용(TEAE)은 대부분 경증으로 나타났고, 심각한 부작용(SAE)은 발생하지 않았다.

박경미 휴온스 연구개발총괄 부사장은 “임상2상 첫 환자등록을 기점으로 연구진과 긴밀히 협력해 개발 속도를 높이겠다”며 “안구건조증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대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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