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8월 DDP서 열린다…역대 최대 82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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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홈페이지 오픈…사전 프로그램·현장 신청 접수
12개 은행 현장면접…우수자엔 공채 서류전형 면제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포스터 (사진제공=금융위원회)

금융권 최대 규모 채용 행사인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금융위원회는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사전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박람회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DDP 아트홀 1·2관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6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올해 박람회에는 은행, 증권, 보험, 카드·캐피탈, 금융공기업, 금융권 협회 등 금융기관 82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2017년 첫 개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업권별로는 은행 15개사, 보험 16개사, 증권 9개사, 카드·캐피탈 12개사, 금융공기업 20개사, 외국계 금융회사 4개사, 협회 6곳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청년 구직자의 금융권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현장면접과 모의면접, 채용상담, 컨퍼런스, 직무체험 등 구직자의 준비 단계와 상황에 맞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사전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박람회 홈페이지에서는 참가 금융기관별 채용정보와 합격 전략, 조직문화, 최신 소식 등을 담은 ‘금융권 직무백서 5.0’이 제공된다. 금융권 필기유형을 반영한 모의시험과 해설 강의를 볼 수 있는 ‘금융권 취업준비 All in one 클래스’도 운영된다.

업권별 현직자와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현직자 직무 코칭챗’과 구직자 간 소통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AI를 활용해 자기소개서 분석부터 모의면접까지 체험할 수 있는 ‘One-Stop AI 취업 솔루션’과 금융·경제·정책 이슈를 선별·요약해주는 ‘시사·이슈 트레이너’도 새로 운영된다.

현장면접은 총 12개 은행에서 진행된다. 참여 은행은 기업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 수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하나은행, iM뱅크다. 현장면접에 참여하려면 8일부터 20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서류전형을 통과해야 한다.

현장면접에서 우수면접자로 선발되면 향후 해당 금융기관 공채 전형 지원 시 서류전형을 1회 면제 받을 수 있다. 12개 은행 외 현장면접 참여 기관이 추가될 경우 별도 서류접수 기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모의면접, 지역 청년을 위한 실시간 화상면접, 금융권 공개모의면접도 진행된다. 청년 개인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채용상담과 취업컨설팅, 금융기관 현직자와 취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컨퍼런스와 강연도 함께 열린다.

현장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별 일정에 따라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박람회 관련 세부 내용은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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