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조’ 넘고 브라질에 석패⋯일본, 모리야스 감독 유임 가닥 [북중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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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AP연합뉴스)

일본축구협회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 이후에도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에게 계속 지휘봉을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모리야스 감독에게 유임을 요청할 방침이다.

미야모토 쓰네야스 일본축구협회장은 취재진과 만나 아직 공식 절차에 들어간 것은 아니라고 전제하면서도 “그런 준비도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일본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를 1승 2무, 조 2위로 통과했다. 그러나 32강전에서 브라질에 1-2로 역전패하며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 다만 협회 내부에서는 이번 대회 경기 내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모리야스 감독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일본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일본을 16강으로 이끌었고, 이번 대회에서도 조별리그 통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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