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부지 대전환·새만금 활성화 등 핵심공약 추진

▲정성주 김제시장이 김제 시내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민선 9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제시)
취임 첫날 새벽 쓰레기차 옆에 섰던 정성주 김제시장이 시민의 임명장을 받고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1일 오전 6시 환경미화원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현장에서 시작한 첫 일정은 중단 없는 김제 발전을 약속하는 취임식으로 이어졌다.
2일 김제시에 따르면 정성주 시장은 전날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각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시장 취임식을 열었다.
정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시내에서 환경미화원들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민생 행정을 시작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후 군경묘지와 충혼탑을 참배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이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0대 김제시장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제시)
취임식에서는 소상공인과 농업인, 어르신 대표가 정 시장에게 ‘시민 임명장’을 전달했다. 시민 임명장에는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책임 있게 시정을 이끌어 달라는 뜻이 담겼다.
정 시장은 민선 9기 핵심과제로 △공항부지 대전환 △새만금 권역 활성화 △소상공인 택배비 지원 △농업소득 증대 △우리 동네 희망 설계 △함께 돌봄을 제시했다.
민선 8기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주요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시민의 성원을 앞으로 4년을 더 잘 이끌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받들겠다”며 “시민의 뜻을 나침반으로 삼아 김제의 더 큰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