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3.25원 하락..엔화 강세+워시 비둘기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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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신임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 D.C./AFP연합뉴스)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엔화가 나흘만에 강세를 보인데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발언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워시 의장은 유럽중앙은행(ECB) 연례 포럼에서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인플레이션 위험은 줄었다”고 말했다. 반면, 유로존 인플레이션 둔화로 유로화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달러인덱스는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1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550.6/1551.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8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554.9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3.2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61.80엔을, 유로·달러는 1.1377달러를, 달러·위안은 6.794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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