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 확대…투자 예산 25%↑

기사 듣기
00:00 / 00:00

▲GS더프레시는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가맹점 지원 제도를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가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가맹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영업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규모를 늘리고 우수 가맹점 포상 제도와 횡령보험 지원 등 신규 지원책도 도입한다.

GS더프레시는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가맹점 지원 제도를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업 활성화 프로그램은 상권 변화나 경쟁 점포 출점 등 외부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점포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점포를 대상으로 경영 개선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GS더프레시 영업 전문가는 매월 대상 점포를 선정해 매출 구조와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상품 진열 개선, 행사 운영, 서비스 전략 수립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선식품 등 핵심 상품을 중심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며 관련 비용은 본부가 지원한다.

성과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GS더프레시가 지난해 매월 50여 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신선식품 등 핵심 상품 매출은 최대 97.8% 증가했고, 일평균 고객 수는 25.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GS더프레시는 올해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매월 60여 개 가맹점으로 확대하고 관련 투자 예산도 지난해보다 25% 늘리기로 했다.

가맹점 지원 제도도 새롭게 마련한다. 우수 가맹점 포상 제도를 도입해 신선식품 경쟁력과 매출 성장률, 퀵커머스 운영 성과 등 주요 경영 지표를 종합 평가한 뒤 우수 점포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해 전체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점포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GS더프레시는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무상 안심보험 패키지에 횡령보험을 새롭게 추가해 경영주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GS더프레시는 최근 가맹 중심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며 슈퍼마켓 업계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전체 점포 수는 596개이며 이 가운데 가맹점은 486개로 전체의 81% 이상을 차지한다.

김동영 GS더프레시 가맹지원팀장은"가맹점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향상이 브랜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가맹 경영주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