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신중환 작가 참여…참전용사 사진과 보훈 활동 발자취 전시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창립 50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사진전을 연다.
LIG D&A는 오는 7월 12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LIG D&A 50주년 기념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Remember, Respect, Reconnect – 영웅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 고귀함을 존경하며, 평화의 미래를 연결하다’를 부제로 진행된다.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운 참전용사와 유가족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LIG D&A는 매년 초 국립현충원에서 애국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 및 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과 가족들이 정기적으로 묘역 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추모 활동을 비롯해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인빅터스게임 후원, 중앙보훈병원과 연계한 국가유공자 재활·복리증진 사업도 전개해왔다.
해외 참전용사 예우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LIG D&A는 2011년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필리핀, 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에티오피아 등지의 6·25전쟁 UN군 참전용사를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참전용사 기록 프로젝트를 이어온 ‘프로젝트 솔져’의 라미 작가와 신중환 작가가 참여했다. 라미 작가는 국내외 한국전 참전용사를 찾아 그들의 모습을 기록하는 ‘프로젝트 솔져’를 이끌고 있다. 올해 3월에는 LIG D&A의 후원으로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을 만나 사진을 촬영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 작가는 프랑스와 영국, 튀르키예의 참전용사들을 직접 만나 촬영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참전용사 사진을 한지에 인화해 한국적 예우의 의미를 더했다.
신익현 LIG D&A 대표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임직원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가족, 지인들과 함께 방문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