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항공청 전경. ((사진제공=우주항공청))
우주항공청은 ‘AI 기반 위성정보 활용서비스 확산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기업·지자체와 함께 AI 위성정보 융합 활용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성영상에 대한 AI 분석기술을 클라우드에서 구현해 도시관리, 해양, 재난 등 지역 행정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것이 골자다. 기업이 보유한 AI 위성정보 서비스를 지자체와 실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필요한 실적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공모를 거쳐 두 개 실증 과제가 선정됐다. 첫 번째 과제는 ‘위성영상 기반의 지반 변위 위험지역 분석’이다. 소다시스템이 수행기관을 맡고 이노팸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참여해 제주 지역의 지반침하 고위험 지역을 분석·탐지한다.
두 번째 과제는 ‘스마트 해양 환경 관리시스템 구축’이다. 유에스티21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무한정보기술, 쓰리디랩스,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전남 신안군이 함께 해양쓰레기 관측·감시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우주항공청은 2030년까지 총 13개 서비스모델을 실증·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AI 위성정보 융합 산업을 육성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AI와 위성정보가 융합된 국민체감형 활용서비스를 지자체에 제공하고 국내 기업의 서비스모델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