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 선정 월드컵 파워랭킹 TOP 15. (사진=AI 생성)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모든 참가국이 1차전을 한 경기씩 마친 가운데,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이 최신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첫 경기에서 세네갈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프랑스가 1위로 올라섰다.
19일 ESPN이 발표한 파워랭킹에 따르면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직전 랭킹보다 순위를 끌어올리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4-2 승리를 거두며 성공적인 공격 축구를 선보인 잉글랜드는 2위로 도약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알제리를 완파한 아르헨티나는 3위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한 우승 후보들은 순위가 하락했다. 카보베르데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답답한 공격력을 보인 스페인은 4위로 내려앉았다. 브라질 역시 아프리카의 강호 모로코와 1-1로 비기며 6위에 머물렀다. 모로코는 브라질전 무승부를 바탕으로 7위에 자리했다.
독일은 퀴라소를 7-1로 대파하며 압도적 화력을 과시해 5위에 안착했다. 공동 개최국인 미국과 멕시코는 각각 파라과이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꺾고 파워랭킹 15위권 내에 새롭게 진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파워랭킹은 본선 무대에서 각 팀이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 직후 드러난 실제 경기력과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정됐다. 본격적인 2차전 일정에 돌입하면서 각국 대표팀의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