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월드컵 멕시코전⋯중계 어디서? [북중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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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 이강인이 드리블을 하며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늘(19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순위가 결정되는 '빅매치'가 펼쳐진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개최국인 멕시코와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JTBC는 오전 8시 50분부터 경기를 생중계한다. 배성재 캐스터와 박지성, 김환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고 생생한 현장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중계는 KBS와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오전 8시부터 KBS 2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치지직 공식 중계 채널과 스트리머 같이 보기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치지직 일반 이용자는 대한민국 경기를 일반화질(480p)로 무료 시청할 수 있지만, 전 경기를 고화질(1080p)로 보거나 풀영상 다시보기를 이용하려면 월 4900원의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또는 치지직 광고 제거 상품 치트키(월 1만4300원)에 가입해야 한다.

이번 맞대결은 사실상 조 1위 결정전이다. 이날 앞서 열린 같은 조 A조 경기에서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1-1로 비겨 승점 1점씩 확보하는 데 그치면서, 한국-멕시코전에서 승리 팀은 조 1위로 32강행을 확정할 수 있는 판이 깔렸다.

현재 A조 순위는 1위 멕시코(1승·승점3·골득실 +2), 2위 한국(1승·승점3·골득실 +1), 3위 체코(1무1패·승점1·골득실 -1)가, 4위 남아공(1무1패·승점1·골득실 -2) 순이다. 1차전에서 한국은 체코에 2-1 역전승을 거뒀고, 멕시코는 남아공을 2-0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에서는 두 팀 이상의 승점이 같을 땐 동률 팀 간 상대 전적(승점-골득실차-다득점 순)을 따지는 이른바 '승자 승' 규정이 적용된다. 이후 조별리그 3경기 전체 골득실차-다득점-페어플레이 점수-FIFA 랭킹 순으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이에 한국이 멕시코를 꺾는다면 25일 남아공과 최종 3차전 결과에 관계없이 조 1위를 확정 지을 수 있다. 체코에 이어 멕시코까지 잡은 한국이 남아공에 지더라도 2승1패(승점 6)가 되는데, 멕시코가 3차전에서 체코를 꺾고 2승1패가 되더라도 한국과 승자 승에서 밀리기 때문이다.

반대로 멕시코가 한국을 이기면 조 1위를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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