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멤버들 10억 몸값에 반응⋯"난 욕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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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원더걸스 혜림이 뒤늦은 팀 합류로 겪어야 했던 고충을 털어놨다.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원더걸스에서 엄마가 된 선예와 혜림이 출연해 걸그룹 활동 당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혜림은 “뒤늦게 선미 대신 원더걸스를 들어갔다. ‘Tell me’, ‘Nobody’ 끝나고 들어갔다”라며 “‘Nobody’가 절정이었는데 절정이 끝나고 들어갔다”라고 운을 뗐다.

함께 출연한 선예의 “당시 광고를 찍으면 10억이었다. 광고에도 레벨이 있지 않냐”라는 말도 혜림은 “저는 10억 끝나고 들어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연습생 때 듣긴 했다. 막상 들어갔는데 그런 건 없었다”라며 “괜히 들어갔다가 욕만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선예도 “저는 나가서 욕을 먹었다”라고 동조했다.

혜림은 “큰 사랑을 받던 선미의 자리에 들어갔으니 욕을 먹었다”라며 “상처받을까 봐 댓글을 안 봤다. 주변에서 너 요즘 욕 많이 먹던데 괜찮냐고 하더라. 그때 알았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원더걸스는 2007년 선예, 예은, 선미, 소희, 현아까지 5인조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같은 해 현아가 탈퇴하면서 유빈이 투입됐고 2010년에는 선미가 활동을 중단하며 혜림이 합류했다.

2015년에는 선예와 소희가 각각 결혼과 연기 활동으로 탈퇴하면서 팀은 3인조가 됐다. 동시에 활동 중단 상태였던 선미가 재합류하면서 예은, 유빈, 선미, 혜림까지 4인조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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