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제 전파정책 협력 강화...6G·위성 주파수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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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가 일본과 6G·저궤도 위성통신과 같은 차세대 주파수 정책을 논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에서 제7차 한일 전파국장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년 개최되는 세계전파통신회의에 대비하고, 전파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파 분야는 △국제 주파수 분배 △이용 규정 마련 △표준화 등에서 국가 간 협력이 필수적이다. 과기정통부는 일본과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와 국장급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양국은 차세대 주파수 정책과 세계전파통신회의에서 논의될 의제에 대한 입장을 공유하고, 미래 전파 환경 변화에 대비해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현호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일본을 비롯한 주요 국가와 지속적인 정책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 전파정책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국익과 산업계 이익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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