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여주야투(驪珠夜投)/레저 시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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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 조던 피터슨 명언

“우리는 종종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너무 과대 평가하고,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서는 너무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캐나다 임상심리학자. 주 연구 분야는 이상심리학, 사회심리학, 성격심리학 등이며, 종교적·이념적인 믿음에 대한 심리학이나 성격 및 생산성의 평가와 향상에 대해서도 깊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12가지 인생의 법칙 : 혼돈의 해독제’는 삶에 대한 간단한 도덕 원칙을 생물학, 문학, 종교, 미신, 임상 경험, 과학적 연구 등으로부터 이끌어 낸 명저서다. 오늘은 그의 생일. 1962~.

☆ 고사성어 / 여주야투(驪珠夜投)

‘밤중에 귀한 검은 용의 여의주를 사람에게 던진다’라는 말. 한나라 무제(漢武帝) 시절, 양나라의 귀족이자 천재 문장가였던 추양(鄒陽)이 감옥에서 왕에게 올린 상소문에서 유래했다.

중국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상소문 중 하나로 꼽히는 ‘옥중상양왕서(獄中上梁王書)’에 나온다. “제가 듣기로 ‘명월의 진주’와 ‘야광의 둥근 옥’ 같은 천하의 보물이라도, 어두운 밤길에서 사람들에게 던져주면 사람들은 누구나 칼자루를 쥐고 서로를 흘겨본다고 합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까닭도 없이 갑자기 눈앞에 나타났기에, 호의가 아니라 원한이나 위해를 가하려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시사상식 / 레저 시크니스(Leisure Sickness)

회사에 출근하는 평일에는 큰 이상 없이 생활하다가, 주말이나 휴가처럼 긴장이 풀리는 시점에 갑자기 몸이 아픈 현상이다. 일명 ‘휴가병’이다. 보통 약 3% 사람들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대표적 증상은 두통·피로·근육통·복통 등이다. 긴장 상태에 익숙한 일상에서 전환이 매끄럽게 이루어지지 않아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한꺼번에 느끼게 되는 데서 온다.

☆ 신조어 / 도파밍

도파민을 좇아 자극을 찾는 행동.

☆ 유머 / 과대평가

범죄를 저지르고 법정에 서게 된 남자는 변호사에게 간곡히 “제발 벌금형으로 끝나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재판이 끝나고 변호사가 이마의 땀을 닦으며 남자에게 한 말.

“축하합니다. 판사가 무죄라고 하는 걸 벌금형으로 바꾸느라 혼났습니다.”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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