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역기업 AI 검·인증 대응 지원 본격화

총사업비 19억원 투입… AI 신뢰성 표준모델 구축
전주 지식산업센터 중심 실증센터 조성 추진

▲전주시와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서울역 서울비즈센터에서 ‘2026년 인공지능 신뢰성 혁신 실증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역기업 AI 검·인증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전주시가 지역 기업의 인공지능(AI) 검·인증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주시는 서울역 서울비즈센터에서 ‘2026년 인공지능 신뢰성 혁신 인증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19억원이다.

시는 전주를 중심으로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AI 신뢰성 검·인증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데이터 품질, 안전성, 설명 가능성, 알고리즘 편향 점검, 투명성, 운영모니터링 등이다.

전주지식산업센터에는 AI 신뢰성 혁신 인증센터가 조성된다. 시는 이를 피지컬 AI, 농생명, 제조, ICT융합, 문화콘텐츠 등 신성장산업과 연계해 지역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역기업이 신뢰받는 AI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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