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000원 이하 PB 상품 확대하며 고물가 완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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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초저가 식재료 선봬
장바구니 부담 완화 총력

▲9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오늘좋은 두부'를 구매하는 고객의 모습.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고물가 기조 장기화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1000원 이하 초저가 자체브랜드(PB) 상품을 확대하며 밥상 물가 안정에 나선다.

1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실제 올해 누계 기준 롯데마트의 1000원 이하 PB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초저가 PB 식재료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11일 ‘오늘좋은 숙주나물’을 980원에 선봬고 25일에는 '오늘좋은 순두부'를 690원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가성비 소비 트렌드에 맞춰 1000원 이하 PB 상품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1000원 이하 PB 상품 수는 2024년 45개에서 올해 6월 기준 90개까지 늘었고 상품군도 신선식품, 음료, 과자 중심에서 생활용품까지 확대되고 있다.

생활용품에서는 티슈 상품이 대표적이다. '오늘좋은 3겹X300매 티슈'와 '오늘좋은 3겹 포켓 미니티슈', '오늘좋은 물티슈'를 모두 1000원에 판매하며, '오늘좋은 3겹X300매 티슈'는 시중 브랜드 제품 대비 절반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한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핫도그 외에도 올리브유, 우유, 식빵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주요 먹거리를 대상으로 가성비 PB 상품을 내세워 고객 유입에 나선다. 올해 1월 선보인 '오늘좋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누적 판매량 29만병을 기록했다. 3월 선보인 '오늘좋은 데일리우유'는 누적 판매량19만개를 돌파했다.

롯데중앙연구소의 특허 유산균 발효 공법을 적용한 '오늘좋은 숨결통식빵'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22만개가 판매되며 식사빵 상품군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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