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브라보! 순간’ 수상 작품집 출간…시니어 삶 담은 22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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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살아온 날들, 피어난 이야기들' 입체 표지 이미지. (사진제공=이투데이피엔씨)
50세 이상 꽃중년 세대의 삶과 기억을 담은 수기 공모전 수상 작품집이 출간됐다.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9일 제2회 ‘나의 브라보! 순간’ 수기 공모전 수상작을 엮은 작품집 ‘살아온 날들, 피어난 이야기들’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나의 브라보! 순간’은 중장년 세대의 삶과 기억을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니어 대상 수기 공모전이다. 주최 측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50세 이상 세대의 이야기를 발굴하는 ‘신춘문예’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작품집에는 총 22편의 수상작이 실렸다. 부모를 향한 그리움, 은퇴와 사업 실패, 병마와의 싸움 이후 다시 삶을 일으켜 세운 순간, 늦은 나이에 시작한 도전과 꿈 등 다양한 사연이 담겼다.

작품집 제목인 ‘살아온 날들, 피어난 이야기들’은 각기 다른 시간을 살아온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그 과정에서 길어 올린 기억과 깨달음을 한 편의 이야기로 피워냈다는 의미를 담았다.

제2회 공모전에는 총 38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5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수상작은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1회보다 작품 수준이 높아져 심사가 매우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심사위원장인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 원장은 “좋은 글은 읽고 난 뒤에도 기억에 남는다”며 “이번 작품집에는 그렇게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이야기들이 담겼다”고 말했다.

신동민 이투데이피엔씨 대표는 “작품 하나하나에는 세월이 만든 지혜와 삶의 깊이가 담겨 있으며, 그것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귀하게 여겨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앞으로도 인생의 빛나는 순간을 발굴하고 나누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작품집은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출간을 기념해 자체 SNS를 통해 독자 대상 도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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