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통합 대응·햇빛바람 기본소득· RE100 산업단지 조성 논의

전남 영광군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주요 현안 27건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8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세일 군수 주재로 '2026년 상반기 군정 주요현안 보고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6·3지방선거에서 재선된 장 군수가 직무에 복귀한 뒤 처음 개최한 군정 종합점검회의다. 각 부서장이 참석해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대응 전략을 비롯해 햇빛바람 기본소득, 청정수소 특화단지 조성 공모 대응, RE100 산업단지 조성, 미래 국가대표선수촌 조성 등이다.
행정통합 분야에서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영광군의 역할 강화를 위한 특례발굴과 전략사업 확보, 재정인센티브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햇빛바람기본소득 추진 상황과 청정수소 특화단지 공모, RE100 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산업 육성 방안이 보고됐다. 해상풍력과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군민 이익공유 체계 구축과 에너지기본소득 실현 방안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대응, 생활폐기물 소각처리시설 증설, 식수 전용저수지 신설, 전남형 만원주택 건립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도 논의했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농자재 수급안정 대책과 축산거점소독시설 설치사업 추진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장세일 군수는 "오늘 보고된 현안들은 영광군의 미래를 결정할 매우 중요한 사업들"이라며 "행정통합 대응, 에너지기본소득, 청정수소 특화단지, RE100 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성장동력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새로운 성장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