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나눔·전문가 연수 연계한 전북형 AI 교원 성장체계 가동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운영한 AI·디지털 수업나눔에서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인공지능 교육 정책의 성패는 교사가 실제 수업에서 AI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AI·디지털수업나눔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인공지능(AI)·디지털수업 현장지원단 2차 수업나눔’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업 나눔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48개 학급에서 실제 AI·디지털 활용 수업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내 교원은 누구나 학급당 10명 이내로 참관할 수 있으며, 신청은 10일 오전 12시까지 구글폼으로 받는다.
수업은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AIEP), 생성형 AI, AI 디지털 교육자료, 에듀테크 활용 등으로 구성된다.
참관 뒤에는 교실 현장에서 수업 적용 방안을 협의하고 교사 네트워크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과정을 4월 1차 수업 나눔, 5월 전문가 연수, 6월 2차 수업 나눔, 2학기 학교 방문 연수로 이어지는 전북형 AI 교원성장 체계의 첫 실천으로 보고 있다.
장기영 미래교육과장은 “2학기부터는 현장지원단이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운영해 교실 안에서 함께 AI 수업을 만들어 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