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펠레’ 상영…작품 연계 로컬푸드 제공

▲관람객들이 전주한옥마을 트래디라운지에서 열린 ‘전주 심야극장’에 참여해 한옥의 정취 속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전주 한옥마을의 밤이 영화와 음식, 한옥이 어우러진 야간관광 콘텐츠로 채워진다.
8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는 한옥마을 트래디라운지에서 5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전주심야극장’을 운영한다.
전주심야극장은 캠핑장 분위기로 꾸며진 한옥공간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작품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6월 상영작은 금요일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 토요일 다큐멘터리 영화 ‘펠레: 버스 오브 어 레전드’다. 상영작과 연계해 타코, 로스트 치킨 등 로컬푸드 콤보 패키지도 제공된다.
실제 서울에서 한옥마을을 찾은 김모(30·여)씨는 “한옥에서 영화를 보며 음식을 함께 즐기니 일반 영화관과는 다른 분위기였다”며 “전주의 밤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회차당 36명 규모로 운영된다. 여행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영화와 음식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현장 예약은 선착순 영화 관람만 가능하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심야극장은 영화와 음식, 한옥을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라며 “관광객에게 특별한 밤의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