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가 대학생 뮤지션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상상마당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실제 공연 무대와 협업 기회를 제공하며 창작 생태계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T&G는 상상마당이 대학생 뮤지션을 위한 음악 지원 프로그램 '2026 청춘비상'의 최종 경연 진출 5개 팀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청춘비상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KT&G 상상마당 홍대의 음악 지원 사업이다. 대학생 뮤지션들에게 실제 무대 공연 기회와 아티스트 협업 경험을 제공하는 등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3월 23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약 50개 팀이 참가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후 대중성과 전문성을 갖춘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경연에 진출할 5개 팀이 선정됐다.
본선 진출 팀은 O-SHEEP, 그랜드시네마테마파크, 로트네스트(Rottnest), DEWPOINT, 최윤영 등이다.
최종 우승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연을 거쳐 결정된다. 먼저 본선 진출 5개 팀은 자작곡 1분 라이브 영상을 상상마당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해 온라인 경연을 진행한다. 이후 오는 8월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열리는 공개 오프라인 경연 결과를 종합해 최종 우승 2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 무료 대관 1회와 팀당 상금 200만원이 제공된다. 또한 현역 뮤지션들과의 컬래버레이션 공연 기회도 주어진다.
KT&G는 이번 프로그램이 대학생 뮤지션들에게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실전 무대 경험과 음악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천범 KT&G 문화공헌부 공연담당 파트장은 “‘청춘비상’은 뮤지션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무대 실전 경험을 쌓고 음악적 역량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신진 뮤지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은 연간 매년 3000여 개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