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컨설팅, 신임 파트너 11명…조직개편도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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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임기호 고객 및 산업담당 대표, 김재환 부대표, 유원석 부대표, 차경민 부대표 (제공=PwC컨설팅)

PwC컨설팅은 5일 오전 사원 총회를 열고 임기호 신임 대표를 비롯해 김재환, 유원석, 차경민 파트너의 부대표 승진과 11명의 신임 파트너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조직 개편과 맞물려 단행된 것으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산업별 전문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임기호 고객 및 산업담당 대표는 경영관리 컨설팅 분야에서 PwC컨설팅을 리딩 펌으로 자리매김시킨 핵심 인물로, 선도적으로 인공지능(AI) 전문 서비스 조직을 구성하고 사이버 시큐리티, ESG 등 신규 사업 영역에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해왔다. 오랜 컨설팅 경험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PwC컨설팅의 고객 및 산업 리더와 PwC 코리아의 전략담당(CSO) 역할을 함께 맡을 예정이다.

김재환 부대표는 제조, 금융, 리테일 등 전 산업에 걸쳐 디지털 전환(DX)과 AI 기반 업무 혁신(AX)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소비재산업 섹터 리더로서 D2C 기업의 영업·마케팅·커머스·고객서비스 영역 성과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원석 부대표는 에너지·건설·중공업 산업 전문가로, 에너지 트랜지션,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핵심 아젠다를 주도해왔으며 중동·인도 비즈니스센터장으로 글로벌 성과를 견인해왔다. 향후 PwC컨설팅의 전략 부문인 스트래티지앤드(Strategy&)를 이끌 예정이다.

차경민 부대표는 한국공인회계사 자격을 보유한 재무·경영관리 컨설팅 전문가로, 주요 그룹사의 재무·경영관리 혁신과 ESG·리스크 관리 변화 서비스를 주도했다. 향후 재무 및 인력 플랫폼 리더로서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PwC컨설팅은 새로운 사업연도가 시작되는 7월 1일자로 기존 9개 본부 조직을 5개 섹터와 7개 플랫폼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산업별 변동성 확대와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개편은 PwC 글로벌이 7월 1일부터 가동하는 글로벌 통합 컨설팅 모델(GICM)과도 보조를 맞춘 것으로, PwC 네트워크 소속 국가 간 협업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문홍기 PwC컨설팅 대표는 "이번 인사와 조직 개편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PwC컨설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새롭게 선임된 리더들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고객과 시장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컨설팅 펌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파트너 승진 인사 명단>

◇ 신임 대표

△임기호 (고객 및 산업담당 대표)

◇ 신임 부대표

△김재환 △유원석 △차경민

◇ 신임 파트너 (11명)

△김민우 △김범수 △박현준 △송창근 △유기용 △윤장경 △이상훈 △이장혁 △이재옥 △이창현 △허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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