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펜도스-페르게 그리스 로마 도시 관광과 골프 결합한 5박 7일 상품 선보여
골프 코스 여행 전문 센텀골프가 올 겨울 튀르키예 남부 지중해 도시 안탈리아에서 고대 그리스 로마 문명 유적지 관광과 골프 라운드를 결합한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안탈리아는 유럽과 아시아가 만나는 위치의 튀르키예에서도 고대 문명 유적이 많은 곳이다. 구도심에는 로마 시대 항구와 2천 년 된 아우구스투스 황제 개선문이 있고 페르게에는 대전자 경기장 유적에 로마의 도시가 잘 보존되고 있다. 아스펜도스는 로마시대 반원형 극장으로 보존상태가 좋아 오늘날에도 오페라가 열린다. 고대 로마도시에서 사용하던 돌로된 수로 아쿠아 덕트가 군데군데 남아 있다.
센텀골프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현지 전문업체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체류 일정과 골프장 종류, 호텔 사양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소비자 취향 맞춤 상품을 만들었다. 지중해에 면한 유럽 고대 문명 관광과 최고의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안탈리아는 튀르키예의 주요 골프 관광지로, 벨렉 지역을 중심으로 약 15개의 골프 코스가 있다. 우산 소나무숲 인근에 조성된 이들 코스는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골프장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 DP월드투어의 터키항공오픈이 개최된 지역이기도 하다.
안탈리아 골프클럽 술탄 코스는 모래둑과 호수 사이로 홀이 배치된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2012년에는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 등이 출전한 터키항공오픈이 개최됐다. 카리야 골프클럽은 2008년 개장했으며 해외 골프 전문 매체의 코스 평가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인근의 몽고메리 맥스 로열 역시 터키항공오픈 개최 이력이 있는 코스다.
숙소는 레그넘 크라운부터 코넬리아, 레그넘 카리야, 캠핀스키, 글로리아 등 다양한 리조트에서 숙박하며 하루 3식과 골프가 함께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로 이용할 수 있다. 와인과 맥주, 위스키까지 무료 제공된다.
센텀골프는 현지업체와의 계약에 따라 안탈리아 주요 골프장과 호텔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상품군을 만들어냈다. .
플랫폼 관계자는 “5박 7일 일정 중 5번의 라운드와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상품은 저렴하게 유럽 여행의 꿈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획 상품”이라고 전했다.
비행 시간이 긴 점을 고려해 2주(14박) 일정의 장기 체류형 상품으로도 운영된다. 일정 동안 여러 골프 코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이용 코스는 튀르키예 주요 골프장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레그넘 크라운은 전 객실이 30평대 이상 규모로 운영되며 별도 레스토랑 이용이 포함된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최소 2인 이상 신청할 수 있다.




